줌(Zoom) 화상 회의는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규모로 회의를 하다 보면 소규모로 회의하고 싶을 때 할 수가 없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회의실 이라는 기능이 있어 참여한 사람들이 소그룹으로 나눌 수 있도록 하여 큰 그룹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줌(Zoom) 소회의실 설정 방법
줌(Zoom) 회의에서 소회의실 기능을 이용하려면 계정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우선 줌(Zoom) 웹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만약 회원가입이 안 되어 있다면 먼저 회원 가입하시면 됩니다. 로그인하시면 프로필 화면이 나타납니다. 왼쪽 개인 부문 메뉴 중에 "설정"을 선택합니다.
선택 후, 오른쪽에 "회의" 부문 중에서 "회의 중(고급)"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중에서 "소회의실" 메뉴를 찾아 토글스위치를 활성화해 줍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예약 시 호스트가 참가자를 소회의실에 할당하도록 허용" 버튼을 선택하시고 "저장" 버튼을 클릭해주십시오.
이것으로 소회의실 설정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부터 줌(Zoom) 회의에서 소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줌(Zoom) 소회의실 사용 방법
먼저 줌(Zoom) 앱을 실행하여 회의를 엽니다. 화면 창 하단에 소회의실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 기능을 선택합니다.
선택하면 "소회의실 만들기" 옵션 창이 나타납니다. 회의실 개수(최대 50개)와 참가자를 나누는 세 가지 방법("자동으로 할당", "수동으로 할당" 그리고 "참가자가 소회의실을 선택하도록 허용") 중 한 가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자동으로 할당 - 랜덤으로 참가자를 회의실에 배정합니다.
수동으로 할당 - 참가자가 어떤 방에 들어갈지 선택합니다.
참가자가 소회의실을 선택하도록 허용 - 참가자 스스로 회의실 선택합니다.
원하는 옵션을 다 선택하셨으면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참가자를 회의실에 수동으로 할당하려면 아래 화면에 회의실 목록이 나열됩니다. 각 회의실마다 오른쪽 끝에 "할당"을 클릭하고 회의실에 원하는 참가자 선택하시면 그 회의실로 할당이 됩니다.
모두 할당한 후, 몇 가지 추가 설정을 위해 "옵션"을 선택합니다.
소회의실 회의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카운트다운을 선택하여 소회의실을 닫기 전 참가자에게 끝낼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카운트다운 타이머는 10초, 15초, 30초, 60초 그리고 120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까지 다 설정하였으면 "모든 회의실 열기"를 클릭합니다. 참가자는 주최자가 선택한 방식으로 회의실에 들어갑니다. 참여자는 회의실 참여 여부를 수락하거나 회의실을 스스로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소회의실에서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주최자는 "메시지를 전체에게 브로드캐스트"를 사용하여 회의실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 버튼을 클릭하십시오
보내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고 "브로드캐스트"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모든 회의실 참가자 화면을 통해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시간이 되어 소회의실을 끝내야 하면 "모든 회의실 닫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모든 참가자는 60초 내에 소회의실에서 나가야 합니다."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소회의실의 유익한 기능 중 하나는 소회의실 할당을 저장하므로 같은 회의 중에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회의실을 다시 시작하면 참가자는 할당되었던 회의실로 다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줌(Zoom)에서 소회의실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일 것 같은데 위의 설명한 대로 잘 따라 하시면 하나도 어렵지 않고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하게 줌(Zoom) 회의 취소하는 방법 (0) | 2021.04.23 |
---|---|
줌(Zoom) 회의 스케줄 간단하게 예약하는 방법 (0) | 2021.04.22 |
줌(Zoom) 사용 중 숨기고 싶은 배경을 바꾸는 방법 (0) | 2021.04.20 |
줌(Zoom)에서 파워포인트(ppt) 발표 화면을 공유하는 방법 (0) | 2021.04.19 |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게시물을 복원하는 방법 (0) | 2021.04.16 |
댓글